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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일상 꿀팁!/먹는 제품 후기

[냉동 삼겹살] 오스트리아산 냉동 삼겹살 후기 공유 드려요!

by RinHan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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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산 냉동 삼겹살

오늘의 저녁 식사!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삼겹살 가격도 상당히 많이 올라갔습니다. 예전에는 국내산 삼겹살도 홈플러스나 이마트에서 2000원 이하로 구매했던 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국내산 2000원 이하는 찾아볼 수 없고 3000원 전후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오스트리아산 냉동 삼겹살은 쿠팡에서 1kg 15,900에 구매를 했습니다~ 100g당 1,590원 수준이니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그래서 맛은 어떤지 먹어보고 후기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스트리아산 냉동 삼겹살 유통기한을 보면 1년으로 상당히 넉넉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팩으로 가볍게 포장되어 있어서 냉동삼겹살을 꺼내고 분리수거해서 버리기도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동이다 보니 플라스틱이 많이 안 지저분해서 좋더라고요~

 

 

 

 

 

 냉동 삼겹살이 얼어서 표면에 살얼음이 있네요~ 쿠팡에서 배송을 할 때 드라이아이스를 넣어서 꼼꼼하게 해 주기 때문에 냉동 상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삼겹살이 두꺼웠습니다. 그래서 몇 줄 안돼도 1kg으로 양이 많았던 것 같아요.

 

 

 

 

 

 우선은 딱딱한 삼겹살을 그대로 프라이팬에 올려 줍니다. 이때는 약불로 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직 녹지 않았는데 강불로 하면 속에 얼음 부분은 안 녹고 겉만 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 녹을 때까지는 약불로 녹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익었다 싶으면 크게 잘라서 더 골고루 익혀줍니다. 처음부터 작게 자르면 하나하나 뒤집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크게 잘라서 골고 루 구운 다음에 거의 다 먹어도 될 정도가 되면 저는 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작게 잘라주는 편입니다. 이렇게 하면 먹음직스러운 삼겹살이 금방 익습니다.

 

 오스트리아산 냉동 삼겹살은 생각보다 기름은 많이 없었어요. 적당히 있어서 닦아주지 않아도 될만했어요. 어떤 삼겹살을 사면 기름이 너무 많아서 불편할 때가 많은데 적당 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아직 쌈장은 매워서 못 먹고 소금장의 소금 맛으로 고기를 먹거든요ㅎㅎ 그래서 소금장을 준비하고 삼겹살을 접시에 옮겨주면 오늘의 저녁 반찬은 끝이 났습니다!!

 

 

 

오스트리아산 냉동 삼겹살

오늘의 저녁 식사!

 

 

 

매일 이렇게 간단한 요리를 업로드하고

 

가끔은 복잡한 요리에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많이 방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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