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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일상 꿀팁!/맛집 이야기

[팔공산 카페] 브런치달랏, 평온한 대구 근교 대형 베이커리 카페!

by RinHan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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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산한 일요일 부모님께서 친구분 결혼식 장을 갔다가 오는 길에 어디 들를 곳이 없을까 해서 찾다가 집에서 가까운 베이커리 카페에 들렀는데요. 가볍게 커피와 빵을 먹고 오면서 남기 후기 공유드립니다.

 

브런치달랏, 팔공산 길목 이시아 예쁜 대형 베이커리 카페!

 

브런치달랏-베이커리-카페
브런치달랏-베이커리-카페

 

 브런치달랏은 팔공산으로 올라가기 전에 이시아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팔공산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돼서 가볍게 쉬었다 올 수 있는 곳입니다.

 

 부지가 정말 넓어서 주차장도 넉넉하고 주변에 산책 할 수 있도록 정원도 잘 갖추고 있어서 봄, 여름에 오면 정말 평온하게 쉬었다 갈 수 있을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오늘은 겨울이라서 정원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브런치달랏은 베이커리 카페 이지만 식사도 할 수 있도록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빵과 커피를 시켜서 먹었었는데요. 초등학생 딸이 딸기 크로와상을 먹고 싶다고 해서 하나 골라서 먹었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고르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ㅎㅎ

 

 

 

 식사는 하고 왔기 때문에 말 그대로 가볍지만 가볍지 않게 ㅋㅋ 빵이 커서.. 빵 두 개와 커피 두 잔을 시켜서 먹었었습니다. 일요일에 조금 일찍 왔더니 매장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딸아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놀았었습니다.

 

 

 

 팔공산으로 올라가는 진입로 파군재 삼거리 이전에 카페가 있기 때문에 봉무동 이시아에서 금방 방문할 수가 있습니다. 대구 근교에서 쉬었다 갈 수 있는 예쁜 대형 카페를 찾으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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