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활의 달인 맛집] 짜장면 달인이 있는 송림반점

 

제주도 짜장면 생활의 달인이 있는 송림반점 맛집

 

 제주도에서 마지막날 아침에 짜장면 한 그릇 하고 가자고 맛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11시에 오픈인데 10반쯤 도착했더니 아직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사장님께 인사드리고 밖에서 기다리겠습니다라고 하니 조금 기다리니  10~20분 일찍 들어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1등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송림반점-외관

 

 송림반점 외부는 정말 허름하게 생겼는데요. 찐 맛집의 느낌이 드는 모습이었습니다. 주차는 바로 앞에도 할 수가 있고 옆에도 주차장이 많아서 충분히 주변에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송림반점-실내

송림반점-테이블

 

 송림반점 내부도 아주 소박한 모습이었는데요. 테이블도 많이 없어서 필요한 곳에 앉아서 드시면 되고 저희는 1등으로 들어가서 좌식으로 되어있는 방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막상 저희들이 먹었던 테이블을 찍지를 못 했네요ㅎㅎ

 

 

 

송림반점-메뉴판

송림반점-액자

 

 송림반점 메뉴판을 보면 심플하게 주문을 해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탕수육도 소, 중, 대가 없이 그냥 주문을 하면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집이면서도 인심이 좋은 가게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더 인기가 좋은 곳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송림반점-단무지

송림반점-탕수육-소스

송림반점-탕수육

송림반점-탕수육2

 

 송림반점에서 먼저 나온 탕수육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 탕수육은 기본적으로 찍먹을 할 수 있도록 소스가 따로 나옵니다. 그리고 크기가 큰 덩어리가 아니라 작게 일일이 튀김이 되어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송림반점-짜장면

송림반점-짜장면-소스

송림반점-볶음밥

 

 송림반점은 짜장면 달인이 있으신 곳이니 짜장면도 하나 주문해 보았습니다. 오이와 계란이 예쁘게 올라 가 있었는데요. 면이 굵고 맛도 짜장 소스에 소스보다 재료가 더 많은 모습에 놀랐습니다. 볶음밥도 고슬고슬 계란과 함께 맛있게 나왔습니다. 친구들과 여러 명이서 가서 다양하게 시켜먹을 수 있었습니다.

 

 

 

 

 송림반점은 제주도의 멋진 자연 풍경을 즐기면서도 도심 속에서 맛집을 찾아가는 재미를 안겨주기에 충분한 식당이었습니다. 한 번쯤 일정이 맞으시다면 다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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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