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의 국립밀양기상과학관 후기 공유!
최근에 코로나도 많이 풀리고 날씨도 좋아서 주말마다 아이들과 놀러 갈 곳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지난주에는 경남 밀양으로 놀러를 다녀왔습니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에서 여러 가지 전시물들도 볼 수 있고 지진 대피 훈련을 위한 가방 싸기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희는 아침 일찍 가서 여유있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대형 버스 주차장도 있고 이 날도 교회에서 단체로 아이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여러 가지 체험하기에 충분한 공간인 것 같았습니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바로 옆에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도 있어서 매표를 하고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국립밀양기상과학관만 다녀와서 천문대는 사진이 없습니다ㅜ 중앙에는 누리호 전시물도 있고 여러 가지로 준비가 많이 되어있는 과학관인 듯했습니다.
우선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들어와야 하는데요. 들어오면 입구에서 카드도 주고 여러 가지 안내를 위해 봉사활동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편하게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받은 카드로 체험자 등록을 하면 이메일로 사진도 보내주고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입구에서 안내해 주시는 데로 입력을 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에는 무선 휴대폰 충전기도 있고 간단하게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도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다양한 기상 관측에 대한 원리와 종류를 설명해주고 있어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아이들의 관심을 끄는 토네이도 만들기도 있고 다양하게 준비가 많이 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지진 관련 전시관이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지진을 게임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지진 생존 가방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타임별로 15명 인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도착하셔서 미리 체험 신청을 선착순으로 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일찍 와서 편하게 할 수 있었는데요. 아침인데도 15명 마감되어 빈자리 없이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차근차근 지진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고 지진 발생 시 어떤 물건을 챙겨야 하는지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방에 있던 과자는 선물로 받았습니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 옆에 있던 옆에 있던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입구에도 잠시 들어가 봤는데요. 이곳도 들어갔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주에 대하여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점심시간이 다가와서 저희는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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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기상과학관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 보았는데요. 제가 포스팅한 다른 게시물도 함께 보시면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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